티스토리 뷰





현재 대부분의 OEM들이 시장 점유율의 축소 및 판매 감소를 느끼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안드로이드 제조업체 중 하나, 삼성 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6는 설계부서에서 삼성의 주요 변화를 오랜 팬들이 많이 걱정하는 몇몇 하드웨어 분야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갤럭시 S6는 갤럭시 S5보다 더 작은 배터리를 가지고 있었고, 이동식 배터리와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과 같은 편의성을 없앤채로 출시하였습니다. 올해 들어 새롭게 나온 갤럭시 S7은, 여럿 사용자의 의견에 반영(?)한듯이 여러가지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려한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













 이번 삼성의 갤럭시 S7은 애플의 아이폰 6S보다 하드웨어 성능이 더 좋게 출시 되었습니다. 4기가 바이트 램과 최신 프로세서 스냅 드래곤 820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NFC, 듀얼밴드 11ac 와이파이, GPS, 블루투스 4.2를 내장하고 있으며, 3000mAh의 배터리는 유/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S7 모델에서의 마이크로 슬롯의 귀환은 모든 사람들의 바램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확장 가능한 용량은 200기가 바이트로 용량 걱정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카툭튀가 사라졌다???









갤럭시 S7의 화면 크기는 증가했습니다. 삼성은 전작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7의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려는 듯 보이며, 화면 크기 나 재료에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확 달라져버린 디자인은 오히려 반감이 들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디자인을 더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은 확실히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언뜻 보면, 갤럭시 s7은 확실이 이전모델과 매우 비슷하지만, 삼성의 디자인에 대한 개선에 큰 신경을 썻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후방으로부터 돌출되던 카메라가 현저히 감소되었습니다. 그 전작인 갤럭시 S6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기에 우려가 있었으나,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갤럭시 S7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갤럭시 S7은 7.9mm와 152g, 전작인 갤럭시 S6  6.8mm와 138g과의 차이는 비교적 눈에 띄게 더 두껍고 무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 된 스마트폰의 두께는 확실히 스마트 폰을 그립에 도움이 되었고, 더 늘어난 두께로 삼성이 배터리를 늘리려고 한 사실이 엿보입니다.






마이크로 슬롯의 부활???






갤럭시 S6의 라인업에서 가장 큰 실망 중 하나는 확장 슬롯을 제공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갤럭시 S7에 지난해와 달리 마이크로SD카드 확장 슬롯을 채택하므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삼성은 3가지 버전을 제공했지만, 올해는 32기가 버전과 64기가 버전으로 단 두가지 용량만 출시하였습니다. 아마 마이크로SD 카드가 200기가도 제공되기 때문에, 큰용량에 대한 수요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안드로이드 버전에는 마이크로 SD카드의 내장스토리지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시멜로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마이크로 SD카드의 내장 스토리지를 지원하여, 소유하고 있는 기기의 용량이 증가된 것 마냥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